-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단독 부스 운영…뉴트리션 브랜드 셀메드 적극 홍보
- AFNC(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 차별화된 면역 증대 효과로 주목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이 전개하는 맞춤형 뉴트리션 브랜드 ‘셀메드’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식품 원료 박람회(SupplySide West 2024)’에 참가했다.
식품 원료 박람회는 북미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식품 원료 박람회다. 올해는 약 1,500여개의 글로벌 기업과 2만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건강기능식품과 식음료, 펫푸드, 스포츠 영양, 퍼스널 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식품 원료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제이비케이랩은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셀메드 브랜드를 중심으로 후코란, 머쉬글루칸 등의 면역다당체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셀메드는 자연에서 찾은 원료 기반의 자연영양소가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세포교정영양요법(OCNT, Ortho-Cellular Nutrition Therapy)에 기반해 만든 맞춤형 뉴트리션 브랜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셀메드 부스에는 세계 각국의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해 제품과 수출 관련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다.
또한, 제이비케이랩은 박람회 기간동안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AFNC)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AFNC는 아로니아에서 추출한 양전하성 안토시아닌과 해조류에서 추출한 음전하성 다당체인 후코이단을 나노컴플렉스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한 항암면역강화용 나노컴파운드다. 면역 증대 효과에 관한 다양한 동물 시험 결과와 임상 사례를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제이비케이랩 관계자는 “제이비케이랩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세계 파트너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연에서 찾은 원료 기반의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제이비케이랩의 차별화된 식품 원료를 토대로 글로벌 식품 원료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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