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비상행동 “윤석열 파면, 내란옹호 김은혜 OUT, 국민의힘 해체해야"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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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성남비상행동(상임대표 김다은 김용진 이상림 심우기 이은정)은 18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수괴 윤석열의 탄핵소추안 가결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위대한 국민의 승리였고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보여줬다“면서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판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남비상행동은 “윤석열은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서겠다라며 국민들을 상대로 계속 싸우겠다고 선언했다“면서 ”삼권분립은 부정하고, 내란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표결 과정에서 우리는 탄핵을 조직적으로 거부하고 내란 세력의 방패막이 역할을 자임한 정치세력을 똑똑히 확인했고, 내란공범 국민의힘 저항은 결사적이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면서 “당리당략을 쫓아 내란 사태 종식을 위한 국회 탄핵을 거부한 국민의힘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고 ‘국민의힘 해체’ 말고는 방도가 없다”고 규탄했다.
김용진 상임대표는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은 계엄 해제와 탄핵소추안 표결에 연이어 불참하고 탄핵에 반대하며 국민의 뜻을 거부해 OUT 시켜야 하는 내란동조 정치인”이라면서 “김은혜 OUT 시민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남비상행동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체포·구속 수사’ ‘내란 공범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 ‘윤석열 즉각파면’ ‘국민의힘 해체’ ‘김은혜 OUT’을 촉구하는 집회와 시민행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시민과 함께 무소의 뿔처럼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 시민의 생명과 존엄한 삶이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나라,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사회대개혁을 준비하고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비상행동은 "윤석열 즉각파면, 국민의힘 해체, 김은혜 OUT“ 집회와 시민행동을 매주 벌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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