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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기도당 “내란 ‘최종 보스’ 김건희를 수사하라”

성남피플 | 기사입력 2025/02/19 [18:56]
종합/정치
진보당 경기도당 “내란 ‘최종 보스’ 김건희를 수사하라”
기사입력: 2025/02/19 [18:56]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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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경기도당 “내란 ‘최종 보스’ 김건희를 수사하라”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 성남피플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경찰에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체포 및 수사를 강하게 촉구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19일 논평을 통해 김건희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계엄 전날문자를 두 번 주고 받았다고 한다며 국민이 경악할 일이 더 남아있었다니 놀랍다고 밝혔다.

 

이어 팩트와 맥락을 액면 그대로 조립하면, 비상계엄의 목적은명태균 게이트의 수면 위 부상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명태균 구속 후 황금폰 공개를 막기 위한 비상계엄이다’, ‘진짜 내란 사령관은 김건희다등 겨우내 제기된 추측들은 봄 언저리에서 사실로 내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긴 말 필요없다. 경찰은 즉각 김건희가 민간인 신분으로 국정에 부정 개입하고 계엄에까지 관여한 혐의를 밝혀야 한다전 국민과 경기도민이 명령한다. 지금 당장 김건희를 체포하고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1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국회 대리인단에 의해 김 여사가 비상계엄 전날인 12 2일 조 원장에게 두 차례 문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이에 대해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18일 “내란과 12.3 비상계엄 전말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내란 배후에 김건희가 있었다는 것을 진보당이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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