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민태호)이 단식농성 9일차에 접어들고 있다.
노동조합은 28일 방과후학교강사 늘봄학교 실태조사 발표! 늘봄학교 졸속 운영개선 촉구 기자회견이 정부서울청사 앞 학비연대회의 대표지 단식농성장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서는 1681명 실태조사 결과, 강사료가 너무 적고 절반 이상이 최저임금도 안되는180만원 이하 수입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중복운영 개선, 수강료 및 수업운영비 개선 등 늘봄학교 운영 개선하고 방과후강사 생계대책을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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