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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비노조, 노조탄압 작당한 리박스쿨과 국힘 조정훈 의원 성토

성남피플 | 기사입력 2025/06/29 [11:35]
노동/건강
전국학비노조, 노조탄압 작당한 리박스쿨과 국힘 조정훈 의원 성토
기사입력: 2025/06/29 [11:35]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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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28일 최저임금 쟁취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 행진하고 있다.  © 성남피플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위원장 민태호)28일 폐암과 고강도 압축 노동에 시달리는 죽음의 학교 급식실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탄압하고자 작당모의 한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학비노조는 성명에서 .어제(27) 뉴스타파보도에 따르면,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은 지난 5월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학교 급식 위기 해결을 위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아래 대전지부)의 준법투쟁을 무력화하고자 탄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탄압 방안으로 학교 급식실 필수공익사업장 지정 학교 급식 교육바우처 도입 등이 이야기됐다. 이들은 오로지노동조합 활동을 저지하고, ‘노동조합을 견제하기 위해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며 필수공익사업장 지정은 그 자체로 헌법상 권리인 노동자의 단체행동권을 제한한다는 위헌적인 발상이다. 교육바우처 또한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따듯한 밥 한 끼를 먹이고자 사회적으로 합의되고 보편화된 학교의 직영 무상급식을 외주화하여 탐욕스러운 자본에 넘기겠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규탄했다.

 

특히, 대전지부는 이러한 저임금과 고강도 압축 노동에 따른 위기의 학교 급식을 해결하고자 지난 시기 합법적으로 급식실 준법투쟁을 진행했다. 그러나 당시에 상황을 호도하고 왜곡하는 일부 언론의 공격이 있었음을 우리는 기억한다며 이러한 공격의 뒤에 극우세력과 국민의힘이 자리하고 있었다. 특히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의 측근 오 모 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대전 지역 인터넷 매체에 무상 급식 전면 시행 때문에 학교 급식이 노조 파업에 취약해졌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그리고 학부모 단체의 탈을 쓰고 국회에 가서 국회의원과 우리의 투쟁을 탄압할 방안을 내놓았고,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은 중요한 정보라며 높게 평가했다.”고 분개했다.

 

끝으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이런 음험한 공작에 절대로 굴하지 않을 것이다. 반노동 행위와 극우 공작정치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지게 만들 것이다. 더불어 이재명 정부에게 특검을 통해 극우세력과 내란세력의 학교 현장 침투를 전면 조사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제 정당과 노동단체, 학부모 단체들과 함께 대책위를 구성하여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직영 무상급식을 지켜내고, 한국 사회 공교육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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