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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7월 17일 서울 조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 진보당에서는 손솔 국회의원이 조계종에서는 기획실장 법오스님, 사서실장 일감스님이 함께 했다.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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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조계종 총무원장, "경색된 남북 화해를 위해 불교계가 먼저 나서서 노력하겠다”
김재연 대표"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성 정치를 펼치겠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17일 서울 조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 진보당에서는 손솔 국회의원이 조계종에서는 기획실장 법오스님, 사서실장 일감스님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 김재연 상임대표는 “불교가 소외된 이웃을 많이 보듬어 주고 계신다. 비정규 노동자, 사회참사 유가족을 위한 별도 법회까지 열어주셔서 감동했다”라면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심을 두셔서 특별히 감사드린다. 혐오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가 연대의 공동체로 나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 진보당은 4석의 작은 원내정당이지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성 정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불교는 궁극적으로 평등을 지향하는 종교다. 차별을 없애기 위한 활동을 많이 하려고 한다. 12.3.내란은 기득권 욕심을 지키려고 하면서 일어났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더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더 큰 보상을 받아야 한다.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존중받기를 원한다. 끝으로 경색된 남북 화해를 위해 불교계가 먼저 나서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손솔 국회의원은 “젊은 세대가 불교에 관한 관심이 높다. 열린 기획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된 불교를 보존하고 가꾸는데, 국회에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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