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성남시장 후보 장지화
경기도의희 성남 3선거구 김병조
성남 사 선거구 신옥희
성남 나 선거구 현지환
진보당 성남지역위원회가 내년에 있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5일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로 장지화 여성-엄마당 위원장을 비롯해 출마자 4인의 선출을 마쳤다.
진보당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는 “성남의 시정은 지금, 거꾸로 가고 있다”면서 “시민이 만든 공공병원을 민영화하려는 시도, 복지와 돌봄을 외면하고 내란수괴 윤석열 정부의 기조를 따르는 시정,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퇴행정치를 즉각 중단해야 하며 내란 세력 완전 청산을 성남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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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옥희 성남 사선거구 진보당 후보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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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희 성남시 공동지역위원장은 지난 해 12월 1차 당내 성출을 마쳐 성남 사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후 신 후보는 성남시 100원 버스 실현을 통해 무상교통 정착을 위해 시민을 만나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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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성남3선거구 김병조 진보당 후보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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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후보로는 김병조 성남중원 공동위원장이 성남 3선거구로 출마한다. 김병조 후보자는 선출이후 인사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환 현 성남시수정지역위원장이 “누구나 평등한 진보정치싷현”의 구호를 들고 성남시 나선거구에 출마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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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나선거구 현지환 진보당 후보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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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성남 진보당은 성남 시장후보 및 도의원 1명, 시의원 2명의 출마 채비를 마쳤다.
성남 진보당은 2026 6.3지방선거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내란완전 종식을 위해 분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현재 국회의원 4명이 활동하고 있는 진보당은 9월 28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6 지방선거승리! 진보당 결의대회”를 통해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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