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대통령,'x' 계정 캡쳐화면 © 성남피플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제지 기자들의 선행매매 의혹과 관련해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엑스(X, 옛 트위터)에 주가조작 근절 합동 대응단이 한국경제신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 같은 글을 남겼다.
KBS 보도에 따르면 합동대응단은 전날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경제신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합동대응단은 이 매체 일부 기자들이 특정 종목 주식을 미리 산 뒤 호재성 기사를 써서 주가를 띄우고 나서 되팔며 시세차익을 챙기는 선행매매를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시장법은 이를 불공정거래 행위로 보고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연루된 기자 5명은 수십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특정 기업의 호재성 소식을 다룬 '특징주 기사'를 범행에 활용했으며, 정보가 부족한 소형주의 경우 기사 발행만으로도 추가 매수세를 유발해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와 같은 선행매매에 악용된 기사는 수백 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간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강력한 근절 의지를 거듭 밝혀왔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을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도입과 부당이득 환수 등 무관용 원칙을 강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