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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송영주 “고양시 진보적 대전환” 고양시장후보 출마선언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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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송영주 지역위원장이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송영주 고양시장 후보는 9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고양시 진보적 대전환”을 이야기 했다.
현 이동환 고양시정의 ‘불통과 무능’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고통으로 돌아오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번갈아 시장이 교체되었지만 시민의 살림살이는 단 한 뼘도 나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송후보는 낡은 기득권 정치를 뚫고 나갈 '진보의 엔진'이 되겠다며 모두를 위한 공공 서비스를 책임지는 고양시, 돌봄이 경력이 되고 노동이 권리가 되는고양시, 지역순환경제의 모델로 대한민국 진보정치의 1번지가 되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선 ● 지역순환경제의 엔진 ‘고양 공공은행’ ●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공공 서비스’의 공영화 ● 고양시가 직접 책임지는 ‘노동 존중 안전 도시’ ● 여성의 삶을 지키는 ‘성평등 자립 도시’를 선언했다.
교직에 한 평생 몸담구고 퇴직한 송병일 고양비상시국회의 공동대표는 “20년전에 만난 진보정치인 송영주의 진실된 마음과 열정이 지금도 한결 같다. 고양시에 더 이상 양당구조가 아닌 진보정당의 입성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는 송영주 같은 사람이 적격이다”라고 지지를 밝혔다.
고양시비례후보로 출마한 학비노조 고양파주지회 윤행연 지회장은 “진보당의 국회의원이 처음 당선되고 십수년간 투쟁해온 학교급식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보고 진보정당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꼈다. 고양시에도 진보당의 시장이 되어야 노동자들의 삶이 바뀐다”며 진보당 고양시장후보의 당선을 피력했다.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 박남신 의장은 “시장의 인허가 도장이 생명을 살리는 방패가 되는 날, 노동자가 당당하게 고양시 행정의 주인으로 대접받는 날을 만들기 위해 노동자들이 함께 하겠다”라고 응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의 윤행연 고양시비례후보, 전민선, 장영학 고양시의원 후보도 함께 참여해 고양시 대표진보정당으로써 자리매김하겠다는 기세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송후보는 ‘고양 대전환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하여 노동자, 여성, 청년의 목소리가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다루고 고양시의 현안이 되고 있는 산황동 골프장 증설 문제, 경제자유구역 추진에 대해 전면 재검토까지, 시민의 뜻이 행정에 반영되는 도시, 사람과 생태가 공존하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후보는 제7대, 8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실력을 검증받은 대표진보정치인이다.
진보당 사무총장으로 지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한준호 후보와의 단일화를 이뤄내고 더불어민주당과의 전국적 야권연대를 통해 범야권의 국회 과반석이상을 달성해내며 실력 뿐 아니라 헌신성도 인정받아 왔다.